오늘의 연습

펜싱이야기 2005/01/25 22:42
오늘은 주로 어린학생(이재호군)연습을 봐주었습니다.
아직 어린 아이여서 근력이 다소 부족한 듯 했습니다.
그래도 매우 힘들어하면서도 아무런 군소리 없이 열심히 따라하는 것을 보니 아주 흡족했습니다.
초등학교 5학년 학생인데, 저는 원래 뭘 가르치면 욕심이 앞서는 성격이라 한시간 동안 많이 힘들었을 것입니다.
주로 앙가드, 마르세, 팡트의 자세를 교정해주려고 했는데, 아무래도 쉽게 고쳐지지는 않을 듯 하고, 어린 학생이 정확한 자세를 잡는 것 자체가 무리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.
이후는 개인연습, 짧은 시합을 뛰었습니다.
요즘들어 발레스트라팡트가 어느정도 성공률이 높아지고 있는데, 너무 거기에만 의존하는 것 같습니다. 데가제, 마르세팡트와 적당한 비율로 섞어쓰면 그것 만으로도 교과서적인 배합이 될 듯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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